•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곽현화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하나경이 영화 개봉 소감을 남겼다.

    하나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신인인 저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_^ 더욱 열심히 초심을 잃지않는 연기자로 좋은모습 보여드릴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영화 ‘전망좋은집’ 강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지금 상영 중이랍니다!!”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지난 25일 개봉한 ‘전망좋은집’은 중개소에서 일하는 아라(하나경 분)와 신입사원 미연(곽현화 분)이 서로 다른 성에 대한 가치관을 놓고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섹시 코미디.

    앞서 하나경은 최근 인터뷰에서 파격노출에 대해 “작품에서 필요한 장면이었고 영화 내에서 설득력이 있는 장면이었기에 어려운 노출연기였지만 도전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하나경은 국내에서 드문 F컵 가슴의 소유자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월드컵 응원녀’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영화 ‘전망 좋은 집’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