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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데프콘이 택시 무임승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데프콘은 31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임승차 루머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데프콘은 과거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 온 "데프콘이 택시비를 안 내고 도망갔다"는 항의글 때문에 아찔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택시 기사를 향해 자신의 결백을 밝히는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취했다.

    데프콘의 황당한 택시 무임승차 논란의 진실은 10월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거친 인생들 특집'에서는 데프콘 외에도 마이티마우스, 솔비, 이창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