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예빈이 새빨간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강예빈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눈이 내리는 걸 보고 강아지처럼 뛰어다니다 약 3분 만에 질렸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실 계획들인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딱 달라붙는 초미니 레드원피스를 입고 UFC 옥타곤걸 답게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몸매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울에 비친 뒤태 또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한 여자 산타 같다", "반전 뒤태", "레드 원피스 잘 어울려요", "몸매도 얼굴도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tvN 리얼 다큐멘터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섹시한 신입사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