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엽이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착한남자'에 함께 연기한 여배우 중 실제 이상형을 밝혔다.

    이상엽은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3명 여배우 문채원, 박시연, 이유비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MC들 질문에 자신의 실제 이상형을 솔직하게 답했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일편단심 서은기(문채원)를 사랑하는 변호사 박준하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상엽은 드라마 속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와 상반되는 연애 스토리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기네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혜박, 김소현, 이상엽, 양익준 감독, 박찬민-박민하 부녀, 이의정, 지숙 등이 출연한다. 12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