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과 정려원이 다정하게 ‘국통’을 껴안은 코믹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민(앤서니김 분)은 처음에는 추위에 담담한 모습을 보이다가 서서히 정려원(이고은 분) 곁으로 다가가 정려원과 함께 따뜻한 국통을 끌어안고 추위를 달래는 모습이다. 또, 더 나아가서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체온을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7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앤서니와 고은이 트럭에 함께 갇히는 모습이 예고돼 ‘앵꼬커플’의 러브모드 급진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 13회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