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의 새해 첫날 밥상이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엄마한테 받은 밥상. 덕분에 따듯한 하루가 될 듯. 힘내서 촬영 잘하고 오겠습니닷!! 효도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모두 화이팅입니닷!!!!"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다해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이 차려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각종 반찬과 함께 어머니가 손수 적은 '2013 건강. 행복 그리구 사랑', '사랑해 내딸. 다해' 등 네 장의 메모가 눈에 띈다.

    한편, 이다해는 '전우치' 후속으로 2월 방송될 KBS2 '아이리스2'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이다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