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love”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배꼽이 살짝 보이는 짧은 길이의 흰색 니트를 입고 짙은 눈화장을 한 채 요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척 성장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2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이자 귀여운 꼭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