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엄경환이 ‘라디오스타’ MC들의 탈모진단을 위해 직접 나섰다.

    1월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새해를 맞이해 해돋이특집을 마련했다. 이에 민머리 4인방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염경환은 탈모전문가를 자처하며 MC 4명의 탈모진단을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탈모 위험성이 높은 인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홍석천은 광고촬영을 위해서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연예계 대표 민머리로 손꼽히는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