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잠재의식을 활용한

    좌경(左傾)세력의 [태극기 모독] 사례

    국가상징 모독은 좌경(左傾)세력의 전매특허(專賣特許)

    金泌材

        

  • [사진설명] 1946년 11월 북한 최초 선거인 인민위원회 선거 투표장에 나타난 김일성. 자세히 보면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있다. 좌익의  국가상징 모독행위는 김일성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 [사진설명] 한총련 연대 단체인 전국학생투쟁위원회(전학투위)는 2003년 4월30일 국군의 이라크 파병 반대를 주장하며 태극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진행했다.
    당시 전학투위는 위 사진을 촬영해 이라크 파병반대 선전 등을 위해 사용했다.

     

  • [사진설명] 2003년 8월7일 미군들이 훈련 중인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미8군 종합사격장에 진입해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총련 소속 학생들의 모습. 모두 하나같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있다. 기습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국 상표인 나이키(NIKE) 신발을 신고 있다.

     

  • [사진설명] 2003년 10월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에 잘못 인쇄된 태극기가 걸려 있는 모습. 태극기의 4괘는 건(乾 )의 대각선 방향에 곤(坤)의 괘가 그려져 있어야 하지만 이 태극기에는 감(坎) 괘가 그려져 있었다.

     

  • [사진설명] SBS는 2006년 6월6일(현충일) ‘유재석의 진실게임’에서 독일월드컵을 맞아 ‘태극전사의 진짜 가족을 찾는다’는 주제의 방송에서 무대 배경의 태극기를 거꾸로 부착해 놓았었다.

     

  • [사진설명] 청와대는 2007년 4~6월 기간 동안 청와대 내 대통령 메시지 촬영 공간에 태극 문양이 반대로 된 태극기를 내걸었다. 그러다 2007년 6월27일 국회 주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통령 담화를 본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서야 태극기의 위치를 바꿨다. 당시 청와대는 영상메시지 화면 크기에 맞춰 수제(手製) 태극기를 주문하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청와대의 거꾸로 걸린 태극기 사건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2월11일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기(유럽순방 당시)에 걸린 태극기의 모습. 위아래가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에 있어야 할 태극 문양의 빨강색이 아래쪽에 있고, 4괘 역시 위아래가 거꾸로다.

     

  • [사진설명]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통일부 장관 재직 당시인 2005년 12월13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상의에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북한 대표단을 만났다.

     

  • [사진설명] MBC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는 2009년 6월 2주 연속으로 태극 문양의 좌우가 바뀐 엉터리 태극기를 타이틀 화면에 내보냈다. 이에 첫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잘못된 태극 모양의 수정을 제작진에 요청했으나 '일밤'은 6월28일 방송에서도 문제의 엉터리 태극기를 버젓이 방송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 [사진설명] 지난 23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진행된 '노무현 자살(自殺) 2주기' 추모 행사 당시 태극기를 밟고 서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 2011년 5월26일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