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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0일,
국방회관에서 [2013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를 열고,
신개념 무기체계 전시회도 함께 갖는다고 밝혔다.
[비대칭 위협 양상과 대응 무기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합동무기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군, 산-학-연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일 오전에는 국방회관 태극홀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고려대에서 온
연구원들이 주제 발표를 한다.
세미나장 외부에는
기뢰제거로봇, 열압력 탄두, 하지착용로봇 등
신무기 체계 소개를 한다.
오후에는
위성통신차량, UAV, 다목적 무인기, 다족형 견마로봇 등
방산업체와 연구기관 등이 개발 중인
60여 종의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는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열다가,
합동무기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2011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부터는 ADD와 합참이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