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거 신무기체계 전시회 중 신형 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군 관계자.
    ▲ 과거 신무기체계 전시회 중 신형 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군 관계자.

    합동참모본부는 10일,
    국방회관에서 [2013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를 열고,
    신개념 무기체계 전시회도 함께 갖는다고 밝혔다.

    [비대칭 위협 양상과 대응 무기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합동무기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군, 산-학-연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일 오전에는 국방회관 태극홀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고려대에서 온
    연구원들이 주제 발표를 한다.

    세미나장 외부에는
    기뢰제거로봇, 열압력 탄두, 하지착용로봇 등
    신무기 체계 소개를 한다.

    오후에는
    위성통신차량, UAV, 다목적 무인기, 다족형 견마로봇 등
    방산업체와 연구기관 등이 개발 중인
    60여 종의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 ▲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와 신무기체계 전시회 행사 내용.
    ▲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와 신무기체계 전시회 행사 내용.


       
    [합동무기체계 발전세미나]는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열다가,
    합동무기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2011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부터는 ADD와 합참이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