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당 대회 참가한 임종인 다운 헛소리

    일본 공산당 대회에 단신으로 참석하여 마치 자기가 한국공산당의 대부(代父)나 된 것처럼 우쭐했던(?) 소위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소속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 - 이분은 아마도 얼치기 공산주의자로서 공산당 이론도 제대로 모르면서 낡은 시대의 공산당원 흉내를 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바로 이런 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공산당 대회 찾아다니면서 스포트라이트 받기를 좋아하고 히트치기를 좋아하는 임종인 씨는 역시 고수가 아닌 하수의 붉은 이념주의자와 유사한 냄새를 풍긴다.

    임종인 씨가 원하는 친북공산사회가 된다면 임종인 씨는 아마도 즐겨 입는 양복과 넥타이와 고급 승용차를 타지 못하게 될 것이고, 국회의원은커녕 오직 붉은 완장차고 점퍼 스타일의 단추가 주렁주렁 매달린 모택동 복을 입고 트럭 뒷좌석에서 소총자루들며 꾸뻑꾸뻑 졸고 있는 모습이 자꾸만 떠올려지는 것은 어이된 일일까?

    대한민국 안보의 초석인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는 음흉한 의도 숨어있어

    국회 국방위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북한괴뢰의 6.25남침으로부터 구해내고, 6.25남침전쟁에서 미국민을 4만 명이나 남의 나라의 자유를 위하여 산화시켜가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준 혈맹인 미국군을 향하여 기지사용료를 받아야 될 때가 되었다고 엄청난 헛소리까지 해대니, 세상에 이토록 몰라도 한참 뭘 모르는 잔인한 국회의원이 이 나라에 있었던가 싶다. 임종인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대한민국의 안보축이자 안보초석인 한미동맹을 이간시키고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고자 하는 음흉한 의도가 숨어있음이 틀림없다.

    한국 군인이 거지생활 한다고? 임종인 의원은 호화 생활하고 있지 않은가?

    임종인 씨는 미국 측이 용산기지 이전비용으로 한국이 68억 달러를 부담키로 했다는 말에 반색하며 10조원이상이 더 들지도 모른다고 억지소리까지 했다고 한다. 임종인 씨는 '대한민국 사랑(=애국심)'에는 도대체 관심이 없는 철저한 반미주의자이자 철저한 친북공산주의 지향임에 틀림이 없을 것 같다. 더욱이 해서는 안 될 막말을 쏟아낸바, 한국 젊은 군인들은 거지같은 생활을 하게하면서 미군한테 이렇게 막 퍼주기를 한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한국 군인들이 거지 생활한다고 국군을 폄훼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는 사이비국회국방위원이 이 대한민국 국회에 드디어 탄생한 모양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거지 생활한다면 국회국방위원은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임종인 의원은 거지 생활의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의원이 좋은 양복에 좋은 넥타이에 좋은 자가용에 좋은 집에 좋은 음식을 먹어서야 되겠는가?

    품위와 상식이 있어야 할 국방위원 말이 고작 “거지” 운운인가?

    도대체 품위와 상식이 있어야 할 국방위원의 말씀이 고작해야 한국군이 거지 생활한다고 표현할 정도의 수준이니, 임종인 씨를 뽑아준 유권자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임종인 씨의 구석구석 숨은 모습을 잘 살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가안보의 현실파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국방위원도 있나?

    소위 안보감각을 지녀야 할 국방위원이라는 사람이 CBS라디오에 출현해서 미군의 대북 억지력과 북한 억지 기능은 이미 지났다고 하면서 북한 남침론이나 북한 무력 우세론, 주한미군 필요론 등은 잘못된 이론이며 국민한테 이 모두가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천하에 낡아빠진 공산주의를 꿈꾸는 임종인 씨다운 진짜 거짓말을 국민들에게 한 셈이다. 임종인 씨! 만약 미군이 없었다면 북한이 남침 안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북한무력이 한국군 자체만의 무력보다 월등 우월하다고 정부가 분석 판단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정부의 한국군 대 북한군의 무력비교는 잘못됐다는 말이요?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서해교전이나 도끼만행사건이나 KAL기 폭파사건이나 어부납북 사건이나 NLL침범사건 등등 숫한 남침 행동을 일삼았던 북한이 과연 대한민국을 침범하지 않았으리라고 강변하는 임종인 씨의 사고방식은 어디로부터 나온 역사에 대한 무식함의 극치인가? 임종인 씨는 무슨 목적으로 국방위원으로 들어왔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회에 국가안보에 대한 현실파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임종인 씨 같은 국회 국방위원도 있는 세상이 되었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임종인의 언어행동에 대한 연구검토가 세세히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바로 엊그제 동해바다로 미사일을 두 방 갈긴 북한의 무력도발 징후를 뭐라고 임종인 씨는 북한을 어떻게 변호해줄 것인가? 그리고 휴전선 바로 북쪽에 10만이나 되는 세계최고의 특수부대가 대한민국을 향하여 전진 배치되고 있는 현실에 북한의 무력통일 전의를 임종인 씨는 어떻게 옹호할 것인가?

    임종인 씨에게 묻는다.

    당신은 진정으로 책임 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국방위원회소속 위원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국방이란 무슨 뜻인가? 알기나 아나? 대한민국 국방 문제에 대한 현실인식도 제대로 못하면서 국회국방위에 들어간 숨은 의도와 목적은 무엇인가?

    임종인 씨는 대한민국의 국방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는가?  임종인 씨는 미국으로부터 기지사용료를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임종인 씨는 임종인 씨 부모가 위태로울 때 생명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미국이란 말을 아직도 듣지 못했는가? 임종인 씨가 밥술이나 먹게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 신세가 펴지면 무자비하게 생명의 은인을 차버리라는 배은망덕한 부덕교육을 혹시나 받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대한민국이 위태로울 때 대한민국을 위난에서 구해준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만약 미국이 없었더라면 이미 대한민국은 북한의 남침으로 공산화가 되었을 것이며,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보다 더한 잔혹한 학살이 우리에게도 실행되어 세계에서 가장 처참하고 황폐한 그리고 가장 조직적인 인권 유린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임종인 씨가 국회의원이 된 것도 미국의 도움으로 발전된 대한민국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맹방인 미국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역사를 임종인 씨는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인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듯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임종인 씨!
    역사에 대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임종인 씨의 속내를 진실로 말해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왜 사실적이고 진실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모른 척 하려고 애써 노력하는가?

    고급 양복입고, 고급 넥타이를 매며, 고급 승용차타며 대한민국에서 풍요한 것은 다 누리면서 방송에 나가 “대한민국 군인은 거지”라고 외쳐대는 헛소리 인생이 바로 임종인 국회국방위원이라니 무척 서글프기 짝이 없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자유·민주·시장경제 이념을 중심으로 존재하는 자유 민주국가이다!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서 친북공산주의 이념을 소유한 자가 국회의원으로 위장 취업했다는 뉴스 속보가 곧 나올지도 모르겠다! 친북공산주의 지향 임종인 씨는 지금 현행법인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

    임종인 국회국방위원은 지금도 대한민국 존립의 틀인 국가안보에 커다란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우치기 바란다! 국회 국방위원이라는 직책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보직이라는 사실을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칼럼니스트의 칼럼내용은 뉴데일리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