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김점순, 경기민요로 봄을 알린다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4.02.21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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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22일 오후 6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5회 김점순소리연구회] 발표공연이 열린다.

이날 펼쳐지는 공연은 <경기민요 옷을 입다>의 첫 번째 이야기 - [경기민요 춤을추다].

[경기민요 춤을추다]는 [국악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를 갖고, 경기민요와 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합동 공연이다.

총 3편으로 기획된 공연 중 첫 번째 무대로 소개될 [경기민요 춤을추다]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 뿐 아니라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국악 공연을 표명하고 있다.

한오백년, 긴아리랑,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등 경기민요를 대표하는 노래들과 살풀이, 승무 등 전통춤, 그리고 B-boy의 현란한 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주최 측 관계자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서 민요를 부르는 모습 때문에 고리타분할 것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희는 민요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타파, 국악공연도 이 정도로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점순은 현재 강동구와 중구 문화원에서 경기민요의 계승-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 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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