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10층
  • 물망초인권연구소(이재원 소장)가 12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10층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의의와 법제도 분야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통일준비위원회 제성호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센터 김수암 소장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김태훈 대표가 토론을 맡는다. 이재원 소장은 "바람직한 통일노력의 지향점과 조건을 검토할 것"이라며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과 행동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 가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