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남영주가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낮 12시 첫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한 남영주가 파격 노출을 담은 데뷔 싱글 앨범 포스터를 공개한 것. 16일 남영주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의 숨겨져 있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적나라하게 드러난 올두느 실루엣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남심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관계자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K팝스타3'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노출보다는 가창력에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남영주는 변신을 앞두고 한 달만에 무려 11kg을 감량하며 몸매 관리에 힘써왔다고. 남영주는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15일 데뷔 싱글 '6시 9분'을 발표, 'K팝스타3' TOP 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 

    ['K팝스타3' 남영주,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