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듯한 백옥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에 출연하는 등 배우와 모델로 활동했다. 

    그녀는 우연히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남편 렌 와이즈먼에게 눈에 띄어 영화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에 캐스팅됐다. 극중 인디아 아이슬리는 불멸의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 소녀 이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최근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레오나드 위팅과 올리비아 핫세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 재해석판 '소셜 수이사이드'에서 줄리엣의 부모 카퓰렛 부부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