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를 언급하면서 과거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살 연상인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부른다며 "몸이 다 근육이다. 워낙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아내의 미모와 몸매에 대해"아내 몸매가 죽인다. 태닝한 듯한 이국적 미모가 최고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권오중 아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권오중 아내는 외국배우를 연상시는 이목구비와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자랑 팔불출", "권오중 아내 할리우드 배우 같아", "권오중 아내 미모 정말 아름다워", "권오중 아내 미모 이 정도였어?", "해피투게더 권오중 솔직해서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