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팬들의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최강희의 팬들이 최강희와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의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현장에 푸짐한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광경을 빚어낸 것. 하트투하트 최강희

    지난 27일(화) 경기도 모처에 자리한 '하트투하트' 세트장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최강희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공식팬클럽 '강우'에서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진과 스탭들을 응원하기 위해 점심 100인분을 준비한 것.  

    특별히 팬들이 준비한 밥차에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으로 인해 체력이 고갈되어 있는 스태프들을 배려한 영양만점 메뉴들이 즐비해 있어 더욱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자신을 위해 멀리까지 발걸음을 해준 팬들을 위해 최강희 또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 눈길을 모은다.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현장을 찾아온 팬 한 명 한 명과 악수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은 물론, 정성스레 사인과 함께 따뜻한 친필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깜짝 팬미팅을 열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중인 tvN '하트투하트' 8회는 1월 3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