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미세먼지 피부관리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봄에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기관지 등의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피부에 큰 자극을 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생성된 유분과 함께 뒤엉켜 노폐물 축적을 가속화하고 모공 속으로 각종 유해물질 성분을 침투시킨다. 

    따라서 외출에서 돌아와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손을 씻고,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제품을 통해 피지를 비롯한 피부 속 각종 노폐물을 깨끗이 정화시켜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 피부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에는 얼굴에 선크림, 비비크림 등을 발라 피부와 미세먼지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피부관리법 유용한 정보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법 참고해야지", "미세먼지는 피부의 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