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충무(忠武)훈련]의 일환인 [민관 합동 초고층건축물 화재 대피훈련]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시민 1,300여명이 화재를 가정해 실제 대피했고,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수습복구 등을 진행했다.

충무훈련은 전쟁과 테러 상황에 대비한 훈련으로 실전적인 위기관리, 총력전을 연습한다. 또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