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래음악단의 리더 한옥정이 드라마 OST로 활동을 재개한다.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 중 ‘흔들어’를 불러 3년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

    ‘흔들어’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북한 창법이 아닌 우리나라 트로트에 맞는 목소리로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흔들어’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엔딩 타이틀로 삽입될 예정이다.

    한편,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손화령, 윤다훈, 박광현, 테이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토,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