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해전'ⓒ네이버
    ▲ '연평해전'ⓒ네이버


    '연평해전'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43만 99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선두에 올라섰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43만 8335명을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주변인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28일 박스오피스 2위는 26만 2067명의 관객을 모은 '쥬라기 월드'가 차지했고, '극비수사'가 18만 1694명으로 3위, '소수의견'이 4만 9981명의 관객수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