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기자회견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 미국드라마 ‘왕자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는 첫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