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병원과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3일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의료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이 이세엽 동산병원장, 오른쪽이 최미희 육아종합지원센터장)ⓒ동산병원 제공
    ▲ 동산병원과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3일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의료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이 이세엽 동산병원장, 오른쪽이 최미희 육아종합지원센터장)ⓒ동산병원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이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미희)와 23일 오후 3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창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세엽 동산병원장, 임정근 대외협력처장 등 동산병원 관계자들과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 부총장,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허규향 대구시 보육팀장, 최미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의료지원 등 영유아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소아응급센터 등 소아를 위한 특성화센터를 갖추고 있어 향후 영유아들의 건강지킴이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