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주간지 '하이컷'에서 명품 몸매를 선보인 탤런트 조윤희.   ⓒ 사진제공=하이컷
    ▲ 격주간지 '하이컷'에서 명품 몸매를 선보인 탤런트 조윤희.   ⓒ 사진제공=하이컷

    그간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탤런트 조윤희가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마치 한 떨기 장미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각선미'로 컴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윤희는 격주간지 ‘하이컷’의 화보에서 섹시한 몸매를  맘껏 드러내며 고풍스런 매력까지 곁들인 매혹적인 바비인형으로 분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조윤희는 캐주얼 패션, 페미닌룩, 쉬크룩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긴 웨이브 헤어, 완벽한 S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이에 ‘하이컷‘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고혹적인 섹시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테마로 진행됐다"면서 "청순함이 대표적 이미지였던 조윤희가 놀랄 정도로 매력적인 포즈들을 소화해내 촬영 내내 즐거움이 떠나지 않았다"며 결과물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나타냈다.

    한편, 조윤희는 2002년 드라마 ‘오렌지’로 데뷔,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등에서 개성있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끈 바 있다.

  • 청순함의 대표로 꼽히던 조윤희가 섹시한 컨셉의 화보를 능숙하게 소화,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공=하이컷
    ▲ 청순함의 대표로 꼽히던 조윤희가 섹시한 컨셉의 화보를 능숙하게 소화,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