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방송화면 캡쳐
    ▲ ⓒ MBC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박지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아나운서 시절 출연료를 언급한 박지윤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제대로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는 '열정페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박지윤은 "아나운서를 꿈꾸던 때 돈을 주지 않고, 혹은 내가 돈을 내더라도 기회만 주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그건 내가 주체가 돼서 생각한 경우고 이번 사안은 그렇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박지윤은 이어 "KBS 재직 시절 라디오 출연료로 회당 9000원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윤은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주영훈, 심형탁, 서현과 함께 '천상천하 유아독존' 특집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