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조직위원회가 23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 지스타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조직위는 현재까지 참가 신청 현황(BTC관 1,154부스, BTB관 916부스)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최종규모(BTC 1,397부스, BTB 1,170부스)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최관호 조직위원장은 "현재 참가신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작년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참가 마감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4:33(네시삼십삼분)이 메인스폰서로 참가하고, 트위치가 지스타 생중계를 맡았다. 2015 지스타는 [Now Playing]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