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민심잡기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상황실을 둘러봤다. 이어 용산역으로 이동한 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당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추석 귀성객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남 목포의 3선 중진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 직후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추석연휴 이후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