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TV
    ▲ ⓒ연합뉴스 TV



    전 세계가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인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본격적인 공습에 나섰다.

    여객기 폭파 테러를 당한 러시아는 시리아 내 IS의 근거지와 원유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퍼부었다.

    프랑스는 예고한 대로 핵 항공모함까지 배치해 IS 공습에 나선 것.

    러시아가 시리아의 IS 기지와 정유시설을 초토화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장악한 시리아의 이들리브 지역입니다. 피에르 드 빌리에 프랑스 군 참모총장은 "샤를 드골호에서 함재기가 출동해 이라크 내 IS 목표물을 처음 공격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는 이라크 라마디와 모술에서 IS와 싸우는 지상군을 지원해 공습했으며 구체적인 설명 없이 '두 개의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당분간 IS 폭격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