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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그의 액세서리 연출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생기발랄 장채리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극중 의상학과 대학원생으로 출연 중인만큼 액세서리까지 섬세하게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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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가 선보인 액세서리 연출은 이유비, 신민아, 강민경 등 여자연예인들도 즐겨한 ‘피어싱’이다. 피어싱의 종류는 귓바퀴부터 시작해 트라거스, 이너컨츠, 데이스 등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위치에 선보일 수 있다.
    작은 액세서리로도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개인에 따른 부작용 및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