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귀향’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정래 감독, 배우 최리, 서미지 등이 참석해 간담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귀향'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파울볼', '두레소리' 등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