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3회 칠곡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제2왜관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출발선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칠곡군 제공
    ▲ 제23회 칠곡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제2왜관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출발선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칠곡군 제공

    제23회 칠곡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30일 제2왜관교 아래 둔치에서에서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왜관읍체육회(회장 이순상)가 주관한 대회는 박기원 칠곡부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군민 1천여 명이 참여한 대회는 2왜관교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왕복 약 5km 구간에서 실시됐다.

    이날 왜관읍체육회는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추첨행사를 진행했고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풍선 나눠주기 등 체험공간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기원 칠곡부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왜관읍체육회에 감사드린다” 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꾸준히 발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