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젼'에 출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은 양정원이 맥심(MAXIM) 화보로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정원은 이번 화보에서 화보 작업 뿐만 아니라 맥심 에디터와 커플 필라테스를 선보여 화제선상에 올랐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다 양정원과 '커플 필라테스'를 시전한 행운아 윤신영 에디터는 세부 동작을 촬영할 때 수차례 아찔한 장면을 연출, 많은 남성 스태프에게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을 마친 양정원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애인이 생긴다면 그와 함께 커플 필라테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사실 배우로 먼저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면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한 10년 뒤엔 배우로 활동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포부를 슬쩍 내비치기도.

    마지막으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한 번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꼭 지키는 남자"라고 답했다.



  • [자료 제공 = 맥심(MAXIM)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