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딸 조이의 화끈한 요거트 샤워가 포착됐다.

    2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0회 '우아한 육아' 편에서는 세 친구들 중 남다른 근엄 포즈로 '조이마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조이가 요거트에 푹 빠져 깜찍한 매력을 대량 방출했다.

    양동근은 과거 과즙망을 통해 딸 조이에게 음식의 신세계를 열어준 바 있다. 이번엔 상큼한 요거트 세계를 전파해 조이의 눈을 번쩍 뜨게 한 것. 특히 조이는 요거트 한입에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기뻐하며 요거트에 얼굴를 과감히 파묻는가하면, 온몸에 바르며 요거트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요거트와 한 몸이 된 모습. 조이는 여름을 맞아 옷까지 시원하게 던져 버리고 요거트로 샤워를 하고 있다. 입꼬리를 하늘 높이 끌어올리곤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상큼한 요거트에 심취한 듯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세상 최고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해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할 정도. 또, 조이는 요거트 바다 위를 헤엄치는 인어공주가 된 것처럼 요거트 범벅이 된 손과 발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수영까지 감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40회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