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종영 이후 체중 감량 중이던 문지윤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되면서 다시금 몸 불리기(?)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 4학년 선배 상철 역을 맡은 문지윤은 드라마에 적합한 체격을 만들기 시작해 외형적인 모습 뿐 아니라 '역도 기본기'부터 하나하나 배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크랭크 인'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역도 연습'에 매진해온 문지윤은 훈련 시간 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자세로 임하다가, 휴식 시간에는 예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가,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상철(문지윤 분)은 역도부 주장인 운기(오의식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현재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 중인 문지윤은 "'역도요정 김복주' 드디어 방송시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에게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공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