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성웅, 이종혁이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보디가드'의 주인공인 당대 최고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에는 정선아, 양파, 손승연이 맡았다.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 역에는 박성웅, 이종혁이 캐스팅 됐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세계 최초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중심으로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총 6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친 작품으로 내년 3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