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주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박진주는 12월 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6회에 깜짝 등장해 전지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주가 카메오로 출연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보기만 해도 즐거움을 선사할 박진주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으며, MBC '복면가왕'과 '나혼자 산다',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브룸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