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공항 이용객 230만 명

대구국제공항, 개항 55년 만에 흑자 공항 발돋움

연말까지 12억 이상 흑자 전망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14 16: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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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이 지난 1961년 개항이해 첫 흑자공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14일 올해 항공여객 연간 250만 명 달성과 함께 만성적인 적자 공항에서 흑자 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밝혔다.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이 230만 2천 228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87만 1천 38명에 비해 23%(43만 1,19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중 국제선 이용객은 30만 8천 945명에서 60만 3천 78명으로 95.2%(29만 4천 133명) 늘어나 전국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고 국내선 이용객은 156만 2천 93명에서 169만 9천 150명으로 8.8%(13만 7천 57명) 늘어났다.

대구국제공항은 지난 2013년 이용객 108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면서, 최근 3년간 131% 성장세를 보이는 등 전국 공항 중에서도 최고조의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국제공항은 1961년 4월 개항 이후 만년 적자 공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올해 11월까지 순이익이 11억 7천만 원에 달해 사상 최초로 흑자 공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대구시 정의관 공항추진본부장은 “대구국제공항은 1961년 개항 이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면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국제공항을 최대한 활성화하여, 대구경북은 물론 경남 북부권의 항공수요까지도 끌어들이는 영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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