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국제공항 전경ⓒ부산시
    ▲ 김해국제공항 전경ⓒ부산시

    부산시는 국내 제2의 관문공항인 김해공항의 신규 국제선 항공편 확충을 위해 4일부터 오는 2월 3일(30일간)까지 '2017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인 4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공고일 이후 신설되는 정기편(왕복 주2회 이상)이다.

    김해공항을 기·종점으로 하거나 경유하는 노선을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항공사업자는 국·내외 항공사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자 선정은 항공 및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운항거리, 직항여부, 운항계획, 항공사 안전도 및 신규여객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다.

    선정된 항공사는 신규취항 이후 평균탑승률이 기준탑승률(노선별로 78~80%)에 미달해 운영손실이 발생한 경우, 최대 1년간 예산 범위 내에서 운항편당 단거리 노선은 200만 원, 중장거리노선은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에서도 김해공항의 국제선 확충을 위해 신규취항 및 신설노선에 대해서는 3년간 착륙료 등의 공항시설사용료를 30~100%까지 감면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다.

    향후 김해공항에서 노선이 개설될 경우 이용객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5000㎞ 이상의 장거리 전략노선에 대해서는 최대 5년간 공항시설사용료를 50~100%까지 감면하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김해공항의 현재 12개국 40개 도시 주 1120편의 국제선 항공편을 신공항 개항전까지 30개국 70개 도시 주 3000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