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7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인근 영동대로에서 8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삼성역에서 모인 집회 참가자들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을 조사하는 박영수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까지 가두집회를 이어갔다. 이어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