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벽두, 초대형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실력과 외모를 두루 겸비한 배우 주원(30)과 가수 겸 배우 보아(31)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TV리포트는 18일 "지난해 주원과 보아가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공통된 취미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등산이나 골프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는 서로의 '건강함'에 매력을 느껴 가까운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주원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