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촌공간 서로가 2월 14~15일 양일간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해피 발렌타인 콘서트'를 연다.

    이는 2017년도 서촌공간 서로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인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14일 시와, 15일 김목인-이호석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커플 중심의 이벤트가 많은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이 아닌 친구들이나 홀로 공연을 즐기기를 원하는 관객을 위해 특별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켓 예매 시 '나홀로 발렌타인 데이'를 선택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나홀로' 할인으로 예매한 관객에 한해 공연 당일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서촌공간 서로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5천원이다.

    [사진=서촌공간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