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머더 포 투(Murder for Two)'가 프리뷰 기간인 3월 14~19일 전석 2만원에 제공한다.

    국내 초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머더 포 투'는 2월 9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 사이트에서 첫 티켓 오픈과 함께 프리뷰 기간 전석 2만원이라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재치 있는 유머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줄 자신 있는 작품이다. 이번 프리뷰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이 초연을 직접 확인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3월 21~4월 2일 기간의 공연 예매 시, 2월 24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 한해 조기예매 30% 할인도 진행된다.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은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프리티켓, 클립서비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미스터리한 총격 살인사건 현장에서 형사와 용의자간의 실랑이를 그린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3명의 개성강한 인물들로 변신하며 의문의 범인을 찾아 가는 과정을 선보인다.

    제병진, 안창용, 김승용이 출연하며, 배우가 연기와 연주를 모두 소화하는 브로드웨이 원작과 다르게 피아니스트 강수영을 투입, 연기와 연주를 분리시켜 각 요소에 집중력을 높인다.

    독특한 2인극 뮤지컬 '머더 포 투'는 하나같이 3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