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호 조선영상비젼 기자가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8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하고 있다. 고 기자는 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전 수석을 촬영해 전문보도 사진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 한국기자상 대상에는 △미르·K스포츠재단 권력형비리의혹을 보도한 TV조선 특별취재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을 보도한 JTBC 특별취재팀 △ 최순실게이트를 보도한 한겨레신문이 공동 수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