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원 넘는 정부지원금 꾸준히 확보
  •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투자협업협회
    ▲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투자협업협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인천투자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는 지난 24일 유정복 시장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선정했다. 인투협이 유 시장을 이같이 선정한 이유는 타향 출신 300만 인천시민의 동질성을 회복했다는 것. 실제 유 시장은 '우리는 인천, 인천가치 재창조, 인천주권사업 전개' 등 인천시민 공동체를 위한 비전 제시에 주력했다.

    또 유정복 인천시는 집권 3년차를 맞이해 재정건전화의 노력으로 과거 13조원의 시부채를 11조원 이하로 줄였다. 나아가 과거 어느 때보다 월등하게 4000억이 넘는 정부지원금을 꾸준히 확보했다.

    아울러 유정복 시장은 풍부한 입법 행정 이력과 폭넓은 여야 정치인과의 대인관계로 여의도 정가에서 손꼽히는 유력 정치인이다. 유 시장은 재임 중 제9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소통과 혁신을 강조해왔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앙 지방 협력회를 설치하고 지방의 전문적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운영,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본 캠페인은 인투협이 주관하고 신지식인 소셜포럼, 고려문화장학재단, 한국협업진흥협회, 성수의료재단, 미선장학회, 한국포토저널협동조합이 공동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인투협은 인천시민의 애향심을 상징하는 'We love incheon(인천사랑)' 로고 배지 1,000개를 특수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다. 지금의 인천을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기울여 온 기성세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연중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