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다.

    유키 구라모토는 3월 8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일명 유키 구라모토의 '설렘주의 라이브'는 사전에 러브스토리를 응모한 커플들 중에서 다섯 쌍을 선정, 이들을 초대해 바로 앞에서 사랑의 연주를 들려주는 것. 

    오디오 갤러리 '오드메종'에서 진행되는 이번 브이라이브는 유키 구라모토를 보다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유키 구라모토는 3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 '봄날의 꿈'을 개최한다. 명곡 'Romance', 'Lake Louise', 'Meditation' 등 20여 곡을 콰르텟 앙상블과의 연주로 들려준다.

  • [사진=크레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