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전력과 특수전 병력을 이용한 신속대응 훈련

육군 2작전사, 국가 주요시설 북한테러 차단 기동전개 및 기동헬기 재급유 훈련 실시

- 기동헬기를 이용 특공여단 신속투입 및 공중 지휘조 입체 지휘 통제
- 기동헬기 재급유 훈련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한 작전 장기화 대비 훈련 병행

오세진-태상호 기자 | 최종편집 2017.03.14 1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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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작전사령부는 북한의 테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4일(화) 독수리훈련(FE)와 연개해 국내 유일한 국산 수리온 작전헬기로 편성된 대대를 운영하고 있는 2작전사령부 예하 제 21항공단에서 유사시 즉각 투입이 가능한 예비전력 전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의 국가주요시실에 테러위협 상황이 발생하자 2작전사령부에서 특공부대와 항공부대에 작전명령을 하달하고, 각 부대가 출동 준비를 하면서 시작 되었다.

작전명령이 하달되고 제 21항공단 기지에서 이륙한 수리온(KUH-1) 8대, 시누크(CH-47) 2대, 블랙호크(UH-60), MD-500 등 기동헬기가 특공여단 연병장에 착륙하여 신속히 201 특공여단 소속 병력 약 189명을 태우고, 적의 침투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신속히 전개해 적의 공격을 차단하고 섬멸하는 훈련을 실시 했고, 특공여단 지휘부도 헬기에 탑승하여 공중 기동 지휘조를 구축 지휘·통제 했다.


훈련은 적침투 예상지역과 유사시 취약지역에 대한 가상 전개훈련으로 헬기부대 긴급 발진, 병력 탑승 후 작전지역 긴급 전개, 작전헬기에 대한 재급유 순으로 실시되었으며 얼마전 에어버스가 공급한 로터에 균열이 발생해 문제가 되었던 수리온 헬기들은 이날 훈련에서 한대의 고장없이 뛰어난 전술기동을 실시했다. 




201 특공여단은 적특작부대를 찾기위해 탐지견(투투)을 운영했으며 신형 K14 저격총을 사용하는 저격조가 수색조를 운영했다.  201 특공여단은 비교적 후방에 있는 특공여단이지만 장병들의 사기와 훈련도가 높아보였다.  하지만 K2C1과 같은 신형 소총장비의 지급이 타 부대보다 늦어, 대부분의 201 특공여단 병사들은 구형 K1과 K2 소총으로 무장했다.






2작전사령부 연병장에서는 다양한 연료 공급 장비들을 통해서 기동헬기들의 연료 재보급 훈련도 병행 되었다. 빠른속도로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CH-47 ERFS ERFS 헬기와 연료 재보급 장비, 유조차로부터 수리온 헬기와 500MD 헬기 등 5대의 항공기에 연료가 20여 분 만에 신속하게 재급유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훈련을 주관한 2작전사령부 박찬주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작전사의 핵심전력인 특공여단을 항공전력을 통해서 신송히 투입해서 적이 침투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점해서, 현장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시키는 대비테세를 검증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작전사는 앞으로도 유연하고 빠른 기동력을 통한 선제적 능동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서 후방지역의 안전 유지와 전쟁지속능력을 보장함으로써 적과 싸우면 반듯이 승리하는 부대 육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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