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하 '스타디움')이 메인 테마 발표와 함께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스타디움'은 2014년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다섯 개 스테이지와 화려한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한국 최초의 컨셉추얼 EDM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2015년 2회부터는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스페이스 서커스'라는 메인 테마를 발표하며 더 화려해진 특수효과와 음악으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신화'라는 주제와 함께 신비스럽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 참여형 요소들을 공연 곳곳에 배치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위대한 여정 –The Grand Voyage'이라는 테마와 함께 스타디움의 마스코트인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DUNDU)의 퍼포먼스와 LED 라이팅 쇼, 불꽃놀이, 관객 참여형 LED 라이팅 쇼 등이 준비돼 있다.

    2017년 스타디움을 빛낼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얼리버드 티켓은 3월 20일부터 오픈된다. 티켓은 7만9천원((정가 12만9천원) 1천장 한정으로 판매되며,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Bepctang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