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관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자 부산·울산·경남 비전대회'에서 "문재인 후보의 좌파정권을 막아야 되는 절대절명의 과제로, 문재인 후보가 사퇴하면 저도 이자리에서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대회에는 2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진태, 홍준표, 김관용, 이인제 예비후보 순서로 각각 15분씩 비전발표를 했다. 후보들은 이날 저녁 영남권 방송3사 TV토론회에 참석한다. (부산=뉴데일리 이기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