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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이색 리미티드 리플렛을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공개된 '캣츠' 리플렛은 절취선을 뜯으면 숨어있는 메시지가 공개되는 아이디어 리플렛으로, 캣츠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들로 디자인돼 있다.각 리플렛의 절취선을 따라 뜯으면 고양이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숨은 메시지가 나타난다.리플렛마다 어떤 고양이 캐릭터가 숨어 있을지, 그 속엔 어떤 메시지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기발한 아이디어와 접목시켜 즐거움을 더한 '캣츠' 리플렛은 각 캐릭터마다 5천부 한정으로 제작, 희소성까지 더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캣츠'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최고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콤비를 이뤄 탄생시킨 작품이다. 환상적인 군무와 명곡 'Memory(메모리)'를 포함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내한공연은 시대에 맞춰 새 옷을 갈아입은 뉴(NEW) 버전으로, 아시아에서는 '캣츠'를 처음 만나는 무대이다.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 스타일이 업그레이드 됐다.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18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