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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4연속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트와이스가 컴백 직후 음악방송 보다 먼저 <주간아이돌>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시그널’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 ‘시그널’의 경우 트와이스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곡이다.
맏언니 나연은 “박진영 피디님 특유의 그루브와 트와이스만의 경쾌한 색깔이 잘 어우러진 곡”이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시그널’ 첫 무대를 본 MC들은 “기존의 트와이스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CHEER UP의 ‘샤샤샤’ 애교춤과 KNOCK KNOCK의 ‘까꿍춤’을 뛰어 넘는 트와이스표 깜찍 포인트 안무가 공개돼 또 한 번 대박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
한편, MC 형돈의 “솔직하게 JYP곡을 받은 소감이 어떻냐”는 돌발 질문에 멤버들 모두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수해 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트와이스 신곡 첫 무대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MBC에브리원]